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처(해리 포터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6권 === 시리우스의 사후 그의 유언에 따라 시리우스가 가진 블랙 가문의 유산이 그의 대자였던 [[해리 포터]]에게 넘어가면서 해리를 주인으로 모시게 되었다. 당연히 크리처는 이런 녀석에게 가기 싫다며 [[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|벨라 아가씨]]와 [[나르시사 말포이|씨시 아가씨]]이야말로 자기 주인이라고 발악과 고집을 부렸고 해리 또한 시리우스의 죽음의 원인이 된 크리처를 원하지 않았다. 하지만 해리가 상속을 거부하면 크리처는 가장 가까운 친척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에게 갈 확률이 높았고, 불사조 기사단 본부에서 지내며 기밀을 많이 알던 크리처가 벨라트릭스에게 가도록 둘 수는 없었기에 해리는 크리처를 하인으로 두게 된다. 다만 시리우스의 유언과 무관하게 [[발부르가 블랙]]이 블랙 가문의 재산이 순수혈통이 아닌 사람에게 상속되지 못하는 마법을 걸어뒀을 가능성이 높았기에 현재 크리처가 해리의 소유가 맞는지 테스트해볼 필요가 있었고, 해리가 자기도 모르게 [[입닥쳐 말포이|크리처, 입 닥쳐!]]를 외치자 강제로 입을 다무는 것을 확인하면서 크리처의 법적 주인이 해리임이 확인된다. 크리처를 직접 부릴 생각이 없던 해리는 크리처가 호그와트 주방에서 일하도록 명령한다. 이후 [[도비]] 앞에서 해리의 욕을 했다가 도비에게 죽빵을 맞고 이빨이 절반이나 부러지기도 했고, 크리스마스에 해리에게 선물이랍시고 구더기가 잔뜩 든 상자를 보내기도 한다. 해리가 드레이코 말포이를 죽음을 먹는 자라고 의심할 때 도비와 크리처를 시켜서 말포이를 감시하는데 이 때에도 말포이의 행적을 보고한답시고 말포이 칭찬을 늘어놓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